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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투어스 6월 컴백…홍콩서 뮤직비디오 촬영

‘첫 만남 신드롬’을 일으킨 그룹 투어스가 6월 컴백한다.3일 일간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6월 컴백을 위해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어스가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투어스의 컴백은 올해 1월 발표한 ‘스파클링 블루’ 이후 5개월 만이다. 데뷔와 동시에 5세대 대표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이들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현재 투어스는 홍콩에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투어스는 6월 초 선공개곡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투어스는 지난 1월 22일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데뷔했다. ‘스파클링 블루’는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국내 공식 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이후드 팝’이라는 독자적인 장르를 내세우며 특유의 소년미를 강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어스가 데뷔 첫 컴백으로 어떤 성적을 써낼 지 주목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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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버블 검’ MV 닷새만에 2천만뷰 돌파…소속사 내홍 여파 無 [왓IS]

그룹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2천만 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어도어를 둘러싼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린 쾌거다. 뉴진스 신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2일 오후 4시30분께 2천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달 27일 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으며 닷새 만에 2천만 뷰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버블 검’은 24일 정식 발매되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이다. 지난달 일본 광고 CM 송 및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 선공개되기도 했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이지 리스닝 곡으로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자극하며 또 하나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선공개곡 뮤직비디오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예감한 상태지만 소속 레이블과 모기업간 갈등으로 인한 뉴진스의 속앓이는 여전하다.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어도어 경영진들과 함께 하이브의 감사를 받았으며 25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 당했다.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는 민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며 어도어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으나 어도어 측이 이에 불응함에 따라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 가처분을 신청했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권 찬탈을 모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주주간계약의 불공정성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올 초 민 대표가 하이브에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민 대표 측은 “독립적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이었다”고 반박했으며 여론 역시 합리적 요구였다는 반응과 무리한 요구였다는 반응으로 나뉘어 분분하다. 이 와중에 ‘버블 검’이 전작 ‘슈퍼 샤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높여가며 역대급 성적을 기대하게 하며 뉴진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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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톱’ 라이즈, 글로벌 아티스트로 직행 [라이즈 컴백] ①

‘대세’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그룹 라이즈가 본격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데뷔곡 ‘겟 어 기타’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5세대 아이돌 시대의 막을 올린 라이즈는 오는 6월 데뷔 첫 미니앨범 ‘라이징’으로 대세 가도에 방점을 찍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들을 무차별적으로 내놓으며 음악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앞서 선보인 ‘사이렌’과 ‘임파서블’에 이어 29일 자정 ‘나인 데이즈’, ‘어니스틀리’, ‘원 키스’ 등 3곡을 추가 공개했다. 같은 날 세븐틴, 아이브 등 쟁쟁한 음원 강자 선배 그룹이 새 앨범으로 컴백하지만 라이즈의 행보 또한 거침이 없다. 이들은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역대급 성적의 주인공으로 승승장구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자신감이 가득 장착된 보폭으로 K팝신 넘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 대세 넘어 5세대 글로벌 첨병 자청라이즈는 최근 스포티파이의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선정되는 등 심상치 않은 글로벌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레이더(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 라우브, 타일라, 릴 베이비 등 현재 팝 시장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데뷔 초기에 발굴돼 집중 조명됐는데,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라이즈가 선정된 점은 의미심장하다. 데뷔곡부터 현재까지 보여 온 음악적 성과와 스타성 등 잠재력을 바탕으로 라이즈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이들은 이미 400만 명 이상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를 보유한 ‘라이징 음원 강자’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계보에서 3.5~4세대 주역으로 활약한 ‘NCT 시대’를 지나 K팝 5세대의 ‘첨병’으로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속사의 전폭적 지원 아래 데뷔한 이들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도약을 염두한 스텝의 일환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세계적 레코드사인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RCA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확고한 글로벌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SM이 카카오와 손잡고 ‘SM 3.0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라이즈에게도 긍정적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까진 글로벌 K팝 시장에서 4세대 선배라인 그룹들이 집중적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준비된 글로벌 신예, 라이즈의 등장은 K팝에 열광하는 글로벌 팝 시장에도 신선한 바람을 불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미니앨범 수록곡 릴레이 선공개…음악선물 폭격‘이모셔널 팝’이라는 독자적 장르를 내세운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토크색시’ ‘러브 원원나인’에 이어 최근 발표한 ‘사이렌’과 ‘임파서블’까지 다채로운 그들만의 음악으로 사랑 받았다. 주력 장르를 규정하지 않은 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가 가능한 데다 멤버들의 개인기와 내공이 꽤나 단단해 한계 없는 표현을 탈 신인급으로 해내고 있어 리스너들에겐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자신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는 그 자체의 즐거움을 주면서 파이를 키워가고 있다. 최근 발매된 ‘임파서블’ 음원 성적은 전작에 비해 아쉬움을 남기지만 음악과 춤 등 콘텐츠의 퍼포먼스 자체는 현 시점 팀의 정체성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호전적이고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어 팬들뿐 아니라 관계자들 사이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29일 공개된 신곡들에선 라이즈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발견할 수 있다. ‘나인 데이즈’는 에너제틱한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 마치 페스티벌의 한 가운데 있는 듯 떼창을 유도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라이즈의 다짐을 녹였다.‘어니스트리’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트랩 드럼 비트,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R&B 팝 곡이다. 스스로를 헤치고 있는 사랑에 이별을 고하며 이제는 내 사랑을 나 자신을 위해 쓰겠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보이그룹에서 흔히 사용한 적 없는 스토리의 문법을 보여줘 신선함을 더한다. ‘원 키스’는 웅장한 스트링과 힘찬 드럼이 벅찬 감성을 만드는 미디엄 템포 팝 곡이자 라이즈의 첫 팬송이다. 함께 보낸 행복한 하루 끝에 어떤 말보다 단 한번의 입맞춤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을 가사에 표현, 라이즈가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이 신곡들은 오는 5월 4, 5일 개최되는 첫 팬콘서트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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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버블 검’ MV 조회수 폭발…어도어 내홍 영향 無 [왓IS]

그룹 뉴진스가 소속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기업 하이브간 분쟁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입증했다. 뉴진스는 27일 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윗’에 수록될 선공개곡 ‘버블 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버블 검’은 지난 달 일본 광고 CM 송 및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 선공개된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이날 처음 공개됐다. 이 뮤직비디오는 일명 ‘어도어 사태’ 속에도 예정된 일정대로 오픈된다고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베일을 벗자마자 ‘역시 뉴진스’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혜인이 ‘오늘은 내가 비눗방울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게’라고 말하며 시작된다. 이후 멤버들은 풍선껌으로 크고 작은 풍선을 부는가 하면, 어린 시절 즐겨 갖고 놀았을 스틱형 비눗방울로 즐거움 가득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다. 세탁실에서의 비누 거품 또한 뉴진스의 풋풋함과 어우러져 산뜻함을 더하는 가운데, 이들은 바닷가 등 야외에서도 티 없이 맑은 모습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긴다. 뮤직비디오의 전반적인 톤은 일명 ‘홈비디오’ 재질로 젊은 세대들에겐 뉴진스 특유의 스타일로 다가오지만 중년 이상 세대들에겐 추억과 동시에 아련함으로 다가온다. 이같은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건 ‘버블 검’ 음악 그 자체. 뉴진스 특유의 이지 리스닝이 돋보이는 곡으로, ‘하입 보이’나 ‘슈퍼샤이’보다는 ‘디토’ 분위기에 가까운 분위기다. 귀를 자극하는 임팩트 구간 없이 리스너들이 금세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들리고 편안한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9시간 만에 3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음악팬들 사이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는 음원 아닌 뮤직비디오만 공개됐음에도 폭발적인 인기로 전작 ‘슈퍼 샤이’의 추세를 뛰어 넘는 속도감이다. 무엇보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사이의 극한 대립 속 컴백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고 그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데 성공, 5월 진행될 정식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뉴진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윗’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곡 ‘버블 검’과 함께 타이틀곡 ‘하우 스윗’이 연주 버전과 함께 담긴다. 오는 6월 도쿄돔 입성 및 일본 더블 싱글 공식 발표도 앞두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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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오늘(24일) 선공개곡 ‘스웨트’ 발매…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 예고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청량 에너제틱 바이브로 돌아온다.제로베이스원은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수록곡 ‘스웨트’(SWEAT)를 선공개한다.‘스웨트’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제로베이스원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시너지를 극대화한다.제로베이스원이 컴백 전 선공개곡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을 위해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웨트’ 무대를 펼친다.한편 ‘스웨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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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선공개곡 ‘스웨트’로 ‘얼리 서머’ 연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선공개곡 ‘스웨트’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들의 진심과 밝은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선공개곡 ‘스웨트’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스웨트’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하우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신스 멜로디와 R&B 보컬의 도입부가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으며,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만나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성한빈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우리의 진심과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면서 “무엇보다 ‘스웨트’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을 시작으로 ‘스트레스 타파 시리즈’를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지웅 역시 “‘스웨트’를 들은 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 우리가 지금 걸어가는 과정 속에서 꼭 필요한 가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거듭 기대를 부탁했다.또 장하오는 “‘얼리 썸머’에 우리만의 청량감과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 ‘스웨트’를 통해 그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컴백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준비 과정에서도 멤버 모두 열정을 다했다. 김규빈은 “표정이나 디테일한 부분에 더 신경을 썼다”, 석매튜는 “3명씩 다른 춤 포인트가 있는데, 잘 살려 시원한 느낌을 전하고자 했다”, 김태래는 “녹음 때 곡에 청량한 느낌이 잘 배어 나도록 심혈을 기울여 불렀다”, 리키는 “청량 퍼포먼스에 나만이 낼 수 있는 매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등 각자의 방식으로 ‘스웨트’의 매력을 살리고자 노력했음을 강조했다.활동 각오도 전했다. 박건욱은 “제목 그대로 제로베이스원이 ‘얼리 썸머’를 뜨겁게 달궈 팬들을 청량 퍼포먼스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겠다”, 한유진은 “제로즈(공식 팬덤명)가 많이 기다렸을 텐데 눈과 귀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5월 13일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를 선보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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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5월 13일 미니 3집 컴백 확정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이 5월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제로베이스원은 14일 공식 SNS에 세 번째 미니앨범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컴백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앨범 발매일인 5월 13일과 함께 앨범명이 적혀 있다. 신보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청량함에 녹아든 강렬한 태양빛을 연상케 하는 배경이 기대를 높인다.앨범 컴백에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신보의 수록곡 ‘스웨트’를 선공개한다. 여름처럼 뜨거운 컴백을 예고한 아홉 멤버는 곡 제목처럼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선공개곡 발매와 함께 일주일간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국내뿐 아니라 지난 3월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로는 데뷔 일주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 전 세계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대체불가 ‘5세대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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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컴백 앞두고 ‘스웨트’ 선공개…에너제틱 퍼포먼스 예고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선공개곡 발매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스웨트’(SWEAT)를 발매한다.제로베이스원이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웨트’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여름의 뜨거움과 열정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그려낼 전망이다.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스웨트’ 발매와 함께 팬들과 만남을 위해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스웨트’ 무대를 펼친다.컴백마다 국내외에서 K팝 신기록을 경신하며 가요계 굵직한 획을 긋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스웨트’ 발매를 시작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스웨트’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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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주니어-D&E “우리의 낮과 밤, 정체성 담고 싶었다”[일문일답]

그룹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의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슈퍼주니어-D&E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한다.약 2년 4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미니 5집 ‘606(SIX ZERO SIX)’로 글로벌 리스너 저격에 나선다. 타이틀곡 ‘지지배(GGB)’를 포함한 수록곡에는 슈퍼주니어-D&E만의 기분 좋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은 곡들은 물론,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곡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된다.이번 신보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동해가 총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은 퍼포먼스 작업 전반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다음은 슈퍼주니어-D&E 일문일답>Q. 정규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 소감.▷ 정말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준비하는 과정부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 앨범으로 팬분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고, 앞으로 앨범도 자주 내고 싶다.Q. 오드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이후 슈퍼주니어-D&E의 첫 앨범이다. 앨범 제작 과정이 궁금하다.▷ 지금까지도 많은 작업을 해왔지만, 이번 앨범은 하나부터 열까지 참여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특히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에 공을 들였고, 정말 행복하게 앨범을 제작한 것 같다.Q. 미니 5집 ‘606(SIX_ZERO_SIX)’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팬분들께서 불러 주시는 슈퍼주니어-D&E의 상징인 해와 달을 모티브로 타이틀명을 만들면서 슈퍼주니어-D&E의 낮과 밤, 저희의 색깔과 정체성을 이 앨범에 녹여내고 싶었다.Q. 수록곡 'ROSE(로즈)'를 선공개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주로 보여지는 퍼포먼스 위주의 음악을 하다 보니 오로지 기타 사운드와 저희의 목소리를 담아낸 감성적인 음악을 많은 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었다.Q. 타이틀곡과 선공개곡을 제외하고 추천하는 트랙이 있다면?▷ 동해: ‘Hang Over(행 오버)’! 슈퍼주니어-D&E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서 콘서트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은혁: 요즘 즐겨듣는 스타일의 곡 ‘Missing Pieces(미싱 피시스)’를 추천한다. 팬분들도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Q. 올해 활동 목표와 계획이 궁금하다.▷ 올해는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했다. 이제 시작이다.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음악도 만들고, 콘서트도 하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다.Q.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과 리스너에게 한마디▷ 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오랜만에 슈퍼주니어-D&E의 음악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드리는 추억이자 선물이니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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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미니 5집 ‘606’ 발매… 새출발 후 첫 행보

그룹 슈퍼주니어 D&E(동해&은혁)이 컴백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 D&E는 26일 오후 6시 미니 5집 ‘606(SIX ZERO SIX)’를 발매한다. ‘606(SIX ZERO SIX)’는 누군가의 기분에 따라 빠르게 느껴질 수도,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시간’에 관한 콘셉트로 기획된 앨범이다. 엔젤 숫자 ‘606’과 슈퍼주니어 D&E의 아이덴티티인 ‘해와 달’이 만나 그들만의 세계관이 펼쳐지는 가상 시간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발매에 앞서 슈퍼주니어 D&E는 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선공개곡 ‘로즈(ROSE)’ 발매, 앨범 코멘터리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지지배(GGB)’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2년 4개월간의 오랜 공백을 깨고 가요계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니 5집 ‘606(SIX ZERO SIX)’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운 출발선에 선 슈퍼주니어 D&E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오드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슈퍼주니어-D&E가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공개를 앞둔 앨범 코멘터리 속 동해와 은혁은 곡 선정부터 앨범 콘셉트, 퍼포먼스 구상,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 등 앨범 전반에 그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전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슈퍼주니어 D&E는 이번 신보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적 시도와 변화를 선보일 전망이다. ‘606(SIX ZERO SIX)’에는 휘파람과 기타, 그리고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디스코풍의 팝 댄스곡 ‘지지배(GGB)’를 포함해 슈퍼주니어 D&E의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졌다.오로지 기타와 슈퍼주니어 D&E의 목소리로 표현한 ‘ROSE’, 강렬한 베이스와 라킹한 드럼이 인상적인 ‘행 오버(Hang Over)’, 아프로비트의 리듬을 기반으로 한 ‘트위스티드(Twisted)’,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단어로 진행되는 훅이 특징인 ‘뉴 발란스(New Balance)’, 은유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미싱 피시스(Missing Pieces)’까지 그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담은 6곡은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귀환매 앨범마다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그들만의 색이 짙은 음악을 선보이며 K팝을 대표하는 올라운더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주니어 D&E. 다채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에서 무려 3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동해와 퍼포먼스 전반에 힘을 보탠 은혁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화려한 귀환을 알린 슈퍼주니어 D&E의 미니 5집 ‘606(SIX ZERO SIX)’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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